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의 ‘코원 S9’은 꿈의 디스플레이라 불리는 1600만컬러, 3.3인치 초고화질 AM OLED 액정을 탑재해 동영상 재생 시 최상의 화질 및 색감, 선명도를 자랑한다. 어둡고 밝은 곳 모두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고 다양한 각도에서 동일한 색상을 재현한다. 또 기존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에 비해 전기신호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속도가 1000배 이상 빨라 잔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음질도 뛰어나다. 최고의 전문가용 음장으로 유명한 ‘BBE’를 대폭 개선, 포터블 기기에 최적화한 ‘BBE+’ 음장이 세계 최초로 탑재돼 한층 더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기술에만 신경쓰지 않았다. 디자인도 한국 디자인 진흥원의 ‘굿 디자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세련미가 넘친다. 한 손 안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한 느낌을 주는 유선형 형태로 이루어진 인체공학 설계도 돋보인다. 후면부와 물방울 형상의 사이드,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베젤을 극소화했다. 또 터치 방식의 세련되고 깔끔한 전면부 디자인은 실용성과 미적 감각의 조화로움을 보여준다.
손끝 하나로 사진뿐만 아니라 텍스트까지 자유롭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줌 인터페이스와 섬네일 프리뷰 인터페이스 등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유저 인터페이스는 제품 사용 시 즐거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