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수사하고 있는 경남지방경찰청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사저 출발에서 서거하기까지 4시간 9분의 시간대별 상황을 최종 확인해 공개했다.
이노구 수사과장은 전날 노 전대통령을 수행한 이모 경호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진술과 병원 상황 등을 토대로 상황을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시간대별 상황.
▲오전 5시21분=컴퓨터 파일문서 열어 유서 작성 시작 ▲오전 5시26분=유서 내용 1차 저장 ▲오전 5시44분=유서 최종 저장 ▲오전 5시45분=노 전 대통령 “산책 나갈께요”라며 경호동에 인터폰으로 연락 ▲오전 5시50분=경호관과 함께 사저 출발 ▲오전 6시20분=사저 경비 3초소 근무 의경이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이 서 있는 것을 보고 경호상황실에 보고 ▲오전 6시45분=봉화산 암벽에서 45m 아래로 추락, 김해 세영병원에 후송 ▲오전 7시=세영병원 도착(머리.손 부위 출혈, 의식불명), 심폐소생술 시술 ▲오전 7시35분=부산대 양산병원 후송, 상태 위독 인공호흡기 착용 ▲오전 8시13분=부산대 양산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술 ▲오전 9시30분=심폐소생술 중단, 서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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