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가 택시 소액요금 카드결제를 활성화하는 “택시 기본요금도 OK, 기분 좋게 카드로 OK!’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과 인천, 대전, 포항 등 전국적으로 5만3000여대가 운행 중인 카드택시 운행 지역에서 시민들과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드택시는 택시요금을 티머니(T-money)와 후불교통카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편리한 요금결제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은 택시 기본요금 및 소액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택시기사들에게 카드결제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액결제 홍보 캐릭터 ‘터치맨’과 정보 도우미 ‘인포레이디’가 서울과 인천의 주요 도심에서 택시 요금이 3000원 이하 소액요금일 경우 티머니로 요금을 대신 결제해 주는 이벤트다. 서울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인천에서는 6월 11일과 12일 오후 2시부터 캠페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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