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그리스 아테네 소재 산업박물관 테크노폴리스에서 개최된 ‘제 5회 아테네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아테네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은 그리스 최대의 디지털 아트와 뉴미디어를 대표하는 작품 페스티벌. 올해는 58개국 1368명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 전시회를 통해 삼성전자는 LED TV를 통해 세계적인 비디오 작가인 故 백남준씨의 작품 31점을 소개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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