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유학서류 전세계 어디나 2만원이면 OK”

한진은 유학 준비생과 어학 연수생을 위한 국제택배 특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유학 신청서 혹은 대학의 허가서류 접수 시 건당 2만원(0.5kg)에 유학 서류를 전 세계 어느 곳이든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기존 요금 보다 10% 저렴하다.

한진은 또 ‘미국 50개주 전역 3일내 배송’을 선언하며, 프리미엄 국제 택배서비스도 선보인다. 3일 초과시 운송료 전액을 환불해 주는 배송일자 보장서비스와 배송 예정일이나 배송 결과 등을 받고 보내는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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