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쓰리콤(한국지사장 오재진 www.3com.co.kr)이 7일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의 선두에 설 프로그렘 디렉터로 머레이 홀츠워스씨를 임명했다.
홀츠워스는 아태지역 사업 개발·기획·관리를 총괄한다. 지역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협력사(채널), 고객 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홀츠워스는 호주 퀸즈랜드 교육부의 대규모 통신망 솔루션 공급 계약을 따내는 등 공공 정보화 사업 전문가여서 주목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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