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캡콤엔터테인먼트 ‘데드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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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X박스용 게임 ‘데드라이징’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세계에서 14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캡콤의 히트작이다. 파격적인 컨셉트와 게임성 탓에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대작 타이틀이다.

 데드라이징은 호러와 어드벤처와 액션이 복합적으로 가미된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지만 호쾌한 액션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다. 공포스러운 존재인 좀비를 마치 사냥하는 듯한 액션과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결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한다.

 데드라이징의 이나후네 케이지 프로듀서는 직접 자필 사인을 한 예약 특전을 유저에게 선보이기 위해 전격 방한, 예약 판매 수량에 달하는 타이틀 전부에 사인을 하는 열의를 보이며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비추기도 했다. 데드라이징의 가격은 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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