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정보통신, 고양시 BIS 구축 우선 협상자로

정보기술업체 DB정보통신(대표 김일환 www.dbcs.co.kr)이 10억원 상당의 고양시 마을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고양시 버스정보시스템 운영범위를 마을버스로 확대하기 위한 것.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환승·연계 편리를 높이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DB정보통신은 1996년 한국도로공사 자회사로 출발해 2002년 대보그룹(회장 최등규) 계열사에 편입(민영화)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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