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연합뉴스) 중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구매.투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중국 상무부 관계자가 29일 밝혔다.
상무부 해외투자 담당인 우시린은 “두 번째 구매.투자 대표단을 유럽에 보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안에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단을 어떤 국가에 파견할지 논의하고 있으며, 프랑스도 파견국 후보로 배제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 2월 독일과 스위스, 스페인, 영국에 첨단 장비 구매를 목적으로 대표단을 파견했으며, 모두 130억 달러에 달하는 구매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지난달에도 중국은 전 세계가 금융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겠다는 명목으로 이들 국가에 대표단을 보내 인수.합병 기업을 찾아나서기도 했다.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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