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테스텍과 삼성수산, 비엔알엔터프라이즈, ST&I 등 4개 상장사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들 4사의 증자 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한 결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사용으로 인정되지 않고 상장 규정 제38조에 따른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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