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티제)는 29일 부산공장 갤러리에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27개 자동차 관련 대학교 및 공업 고등학교에 생생한 실습 수업을 위한 교보재로 완성차 91대와 파워트레인(엔진, 미션) 22개등 총 15억 상당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박종철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원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이동희 부산 자동차고등학교 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