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 M-Class의 자동 후면 게이트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발적 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2008년 7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생산된 M-Class 중 자동 후면 게이트가 장착된 일부 모델이다. 이 차량 중 일부는 후면등 실링 부분의 오차로 인해 폭우 시나 고압세차기를 이용시 차량 내부로의 수분이 유입되는 현상이 발생, 자동 후면 게이트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자발적 리콜 서비스는 30일부터 실시되며, 전국 19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와 익스프레스서비스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대한항공, 41년 만에 'CI 새단장'…조원태 회장 “고객 감동·안전 최우선”
-
3
현대차 '인스터', 유럽 총력전…月 40만원대 리스 판매
-
4
창안차·샤오펑 등 中 전기차, 韓 진출 추진
-
5
“MINI 개성 듬뿍”…전동화 시대 열 MINI 전기차 3종 출격
-
6
삼영전자공업, 베트남 공장서 전장 부품 공급…2030년 매출 1000억원 목표
-
7
KGM, '무쏘 EV' 양산 기념식…곽재선 회장 “품질로 보답”
-
8
[클릭!이 차]KGM '토레스 하이브리드'…가격은 3140만원부터
-
9
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건설
-
10
인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10억 원 투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