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경기 하강 속도만 줄고 방향은 그대로"

 “실험실 단계는 넘어섰다.”-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차세대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월드 2009’ 콘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논의·검토 수준을 넘어 시장 주류로 진입하는 과정에 있다며. 마크 프론스 뉴욕타임스 CTO

 “잠재력을 믿는다.”-자연경관 훼손이나 국산화율·발전효율 저조에도 불구, 세계적으로 봐도 조선·기계산업이 강한 나라가 풍력 발전에도 강하기 때문에 국내 풍력산업의 성장 잠재성은 매우 높다며. 강남훈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

 “경기 하강 속도가 조금 완화되고 있을 뿐 경기 하강이라는 방향성은 그대로다.”-29일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일부 긍정적인 지표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냉철하게 상황을 주시해야 할 때라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잔꾀는 우리가 부릴 테니 큰 꾀는 같이 부리자.”-임베디드SW 업계 간담회에서 산업 육성을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는데, 큰 그림을 그리는 일에서는 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수립하자며.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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