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시즌 2 ACT3 외전. 저를 기억해주세요’가 갱신(업데이트)됐다고 24일 네오플이 전했다.
게임 안 마을에서 늘 만나는 ‘NPC’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NPC 호감도 시스템’과 ‘전문직업’을 추가한 게 이번 갱신의 핵심. 게임 이용자들은 ‘NPC’에게 선물을 주고 4단계(무관심·보통·호감·신뢰) 친밀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친밀도가 높아진 ‘NPC’는 그 보답으로 가까운 게임 이용자에게 ‘전문직업’에 필요한 재료들을 준다. 게임 내 ‘전문직업’으로는 연금술사, 해체가, 인형사 등이 추가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