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누가 얼마나 과기정보 쓰나 살필 것”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박영서)은 21일부터 ‘KISTI (과학기술정보) 서비스 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했다.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 통합서비스(NDSL) △국가연구개발(R&D)정보 지식포털(NTIS) △슈퍼 컴퓨팅 서비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누가(연구자) 어느 지역에서 무엇을(연구분야) 얼마나(슈퍼컴퓨터 CPU를 쓰는 프로그램 수 등) 쓰고 있는 지를 제시한다.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이 시스템에 △브리핑 △기관 소식 안내 △대내외 주요 행사 고지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