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코리아(대표 김윤)는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동 실천을 약속하는 ‘지구를 위한 e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활동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선언적으로 약속하는 전자서명운동이다. 친환경 활동으로는 종이 절약·대중교통 이용·재활용지 사용·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전원 끄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로 구성했다.
모토로라코리아는 사내 인트라넷으로 서명을 진행한 뒤 서명에 참여한 직원 수만큼의 야생화를 회사 주변에 있는 양재천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