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에이넥스(대표 고영균 www.mimian.co.kr)는 ‘깨끗해서 아름다운’을 모토로 하는 음파 페이셜 브러시 클렌저 ‘미미안(美美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음파진동 세정기술을 적용했다. 페이셜 브러시 타입으로 초당 350여회의 진동을 발생시켜 브러시 떨림을 피부에 직접 전달, 손으로 문질렀을 때보다 짧은 시간으로도 탁월한 세정 능력을 제공한다.
또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음파진동은 피부를 고속으로 이완시켜 모공 깊은 곳까지 작용해 피지나 번들거림, 묵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 진동은 모세혈관의 흐름을 도와줘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불어 넣어 주는 마사지 효과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발명진흥원이 판로를 지원하는 바이인벤션(www.buyinvention.com)을 통해 선체험구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고영균 사장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사용시 부위별 시간 알림 및 1분후 자동 종료, 브러시 건조 및 충전까지 모든 기능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