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장비 및 발광다이오드(LED)전문기업 세오(공동대표 이형각·김호군)는 최근 전남도·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센터로부터 올해의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동작모델링 및 인식기술을 이용한 긴급상황 경보시스템과 지능형 횡단보도 LED발광장치 등 특허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인터넷 TV와 보안카메라, LED 등기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능형 로봇기업인 에스알시(대표 서영주)와 신소재 전문기업 한남세라믹(대표 김봉찬) 등 4개 기업도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지적재산권 확보 및 사업화를 위한 집중 지원혜택을 받는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