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국내 네트워크 시장에서 확고한 ‘2인자 자리’ 굳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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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개

199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익스트림네트웍스는 레이어 3 이더넷 스위치 시장을 창출한 이래 현재 전세계 50여 개국에 진출, 90여 개의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더넷 스위치 전문 벤더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이더넷 분야에서 많은 특허와 독자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20% 가량을 R&D에 재투자함으로써 끊임없는 기술 및 제품개발로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샤시형과 박스형 스위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 www.extremenetworks.com)는 지난 1999년 국내에 진출한 이후 제품의 고성능과 고신뢰성을 바탕으로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는 KT, SK텔레콤, 삼성, 현대자동차 등 그룹 기업군을 비롯해 육해공군,서울시청에 솔루션을 공급할 정도로 이더넷 분야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는 현재 국내 레이어3 이더넷 스위치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 주요 전략

케리어급에서 입증된 성능, “성능으로 네트워크 시장 이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는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이들 솔루션들 대부분이 현장에서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이더넷 스위치, 보안, 무선랜 솔루션(무선 콘트롤러 및 액세스 포인트) 등 네트워크 구성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익스트림네트웍스는 KT,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통신서비스업체는 물론 삼성, 현대자동차 등 주요 그룹 계열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공급 실적은 익스트림네트웍스 솔루션의 신뢰성을 한 마디로 웅변해주는 방증자료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올해 신뢰성이 입증된 풍부한 레퍼런스와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네트워크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에지 스위치에서부터 코어 스위치까지 현재 공급되고 있는 스위치류 대부분이 IPv6, 플로우 모니터링 표준 프로토콜인 sFlow, 보안(Protocol Anomaly detection)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뿐더러 가용성 또한 우수하다는 점도 익스트림네트웍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통신/ISP, 공공, 병원, 학교, 대형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업계 최초의 데이터센터용 10기가급 성능과 스태킹 기술을 실현한 ‘써밋 X650’에 이어 올해 출시될 데이터센터용 제품군으로 대형 데이터센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코어급 스위치인 ‘블랙아이아몬드 2000’시리즈의 라인업을 보강해 통신서비스및 그룹 계열사를 적극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본사차원에서 통신/ISP, 공공, 학교, 병원, 호텔 등의 전략적 업종을 선발해 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경쟁우위를 점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역시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 공공, 학교, 군, 병원 등의 버티컬 마켓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 주요 병원의 PACS시스템이 10기가비트급으로 마이그레이션될 것으로 예상돼 병원 시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잇다.

학내망 역시 놓칠 수 없는 익스트림의 먹거리. 올해 출시될 L2 워크그룹 신제품 써밋 시리즈로 10/100/1000MB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력을 확보, 전국 학내망 사업에 대응할 예정이다.

익스트림은 이에 더해 그동안 부진했던 금융권 대상 사업을 확대하고자 이 분야에 풍부한 컨설팅 경력을 보유한 인력을 보강, 적극적으로 금융, 보험, 증권업종 시장개척에도 나설 방침이다.

익스트림네트웍스의 파트너 전략을 살펴보면 올해에는 특히, 파트너의 실적과 기술력에 따라 혜택을 차등화함으로써 익스트림에 대한 로열티를 장려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채널을 유치할 계획이며, 또한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트너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신뢰성 있는 벤더 이미지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올해에도 메트로컴넷, 글로벌텔레콤, 컴스, 이노텍, 포유넷 등 10여 개 파트너사와 협력 강화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역량 있는 신규 파트너 영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익스트림네트웍스 이근영 지사장은 “2007년부터 한국에서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을 총괄하게 됨으로써 익스트림은 마케팅 예산을 확충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재개했다”며 “올해에도 사회공헌활동, 광고 등을 통해 공격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시군구청, 군, 병원, 교육 등의 전략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해 국내 네트워크 시장의 2위 자리를 굳건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주요 솔루션

데이터센터용 스위치 ‘써밋(Summit) X650’

써밋(Summit) X650은 일반 구리선 UTP케이블로 접속하는 데이터센터용 스위치로 신뢰성과 비용대비 효과가 높은 고성능 네트워크 솔루션을 실현한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구리 케이블로 10기가비트를 지원하는 10GBASE-T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대역폭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비용대비 높은 효용을 제공한다.

지난 가을 업계 최초로 10기가비트를 지원하는 파이버 버전 스위치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데 이어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이번 역시 업계 최초로 10GBASE-T를 지원하는 ‘탑 오브 랙’ 박스형 데이터센터용 스위치 써밋 X650를 출시함으로써 UTP케이블과 파이버의 옵션을 제공하게 돼 고객이 자연스럽고 경제적으로 기가비트에서 10기가비트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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