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사 소개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종합 IT서비스 회사다.
롯데정보통신은 IT아웃소싱,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 시스템 관리(System Management), IT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IT서비스를 기업 성장 돌파구와 고부가가치화를 제공하는 IT융합 모델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롯데그룹 IT 선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그룹이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고부가가치의 성장엔진 사업 육성을 통해 고도성장의 틀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태그(RFID),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홈네트워크, 스마트카드 분야와 다양한 산업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선 결과, 친환경 농산물 RFID 이력관리 시스템, 이화여대 U-프린팅 시스템, 나이키 퓨처스토어, 롯데시네마 무인발권 시스템, 원주 u시티 등 소비자 친화적인 생활 속의 정보화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선점하며 IT서비스의 다양화를 이뤄내고 있다.
◆ 주요 전략
LED 조명으로 국내 IT ‘불 밝힌다’
롯데정보통신은 요소 기술로서의 IT가 아닌 IT와 융합된 서비스 개발을 기반으로, IT를 이용한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IT와 전통 산업을 결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나간다는 것.
특히 전자태그(RFID),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홈네트워크, 스마트카드 등의 기술을 전통 산업과 결합해 각 산업별 서비스 경쟁력 선진화를 확보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유통ㆍ서비스ㆍ레저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롯데그룹이 고객 지향적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롯데정보통신은 소비자 친화적인 정보화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미 백화점 이용 고객이 사은행사 상품권 수령, 모바일 백화점 할인쿠폰 및 DM쿠폰 출력, 경품응모, 전자에누리쿠폰 조회 등을 스스로 확인하고, 제공받는 ‘롯데백화점 쇼핑메이트’, 학교, 집, 외부 어디서든 원하는 출력물을 원하는 장소에서 출력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개념이 도입된 ‘이화여대 U-프린팅 시스템’ 등을 구축, 제공했다. 이외에도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스피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시네마 무인발권시스템’, 전자태그(RFID)를 이용해 생산지 표시, 농민이력, 재배 환경, 농약살포횟수 등 농산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RFID 이력관리 시스템’, 투숙객을 위한 각종 정보제공, 객실 에너지 관리 효율화 및 자동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호텔 객실 자동화’ 등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왔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정보통신은 LED사업을 2009년도 전략적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LED사업 브랜드를 ‘FIDES’(휘데스 : 신뢰와 희망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조명으로 미래의 새로운 빛이 되고자 하는 의지)로 결정하고, LED를 단순조명에서 디밍(Dimming) 기술과 퍼지(Fuzzy) 기술 등과 같은 IT를 접목시켜 감성 조명으로의 차별화 및 LED 응용산업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원격 모니터링 및 디밍 제어기능을 위한 원격관리 시스템, 조명의 색과 밝기 등을 사용 용도 및 사람의 심리상태에 알맞게 구현하는 지그비 기반의 무선 감성조명 시스템에서부터 LED를 활용한 DID, 경관조명, 테마파크, ITS, 교통 표시판 BLU 등 특수 분야를 위한 LED사업까지 공략한다.
롯데정보통신은 LED 제조기업 루미리치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이 뛰어난 LED 제품군을 확보한 상태이다. 두 회사는 가산동 롯데센터에 함께 위치한 시너지를 최대한 발휘해 신속하게 시장과 이슈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대형 건물 LED 제품 도입과 전력기기 절전관리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에너지 소비와 건물 운영비 절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LED 사업은 IBS, u-City 등의 기존 사업과 연관성이 매우 높아 보완 역할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제안으로 영업상의 연결이 매우 유리한 입장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저가격 고품질의 고효율 제품으로 원가 경쟁력 및 관리 비용 절감을 확보하고, 지자체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도 LED 사업을 점차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