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가스공사와 외곽침입 감지설비 구축 계약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김유진)는 16일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가스공사의 5개 공급관리소에 자사의 광망 감지 시스템 폼가드를 주축으로한 공급관리소용 울타리감지설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송도·송현·신흥·군산·칠서 5개 지역에 공급관리소를 신설 또는 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지역 내 공급관리소에 휴니드의 광센서망 폼가드와 통제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공급관리소에 대한 외부침입을 사전에 감지하고 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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