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4일 MMORPG ‘탄트라’에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신규지역인 ‘용의 무덤’과 칭호 시스템을 추가했다. 용의 무덤은 축축한 늪지대로 파로크샤 지역을 통해 125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칭호 시스템은 시나리오 퀘스트나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하는 일회성 퀘스트를 달성하면 칭호가 주어지는 시스템. 습득한 칭호를 캐릭터에 적용하면 추가의 능력치를 받을 수 있다.
14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신규 가입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GeForce 9600 그래픽카드와 1만캐시를 증정하고, 70레벨 이하의 캐릭터가 접속을 하면 99레벨까지 사용 가능한 착용 아이템과 회복 물약·액세서리 세트 등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14차 방어구와 탄트라 교통카드도 선물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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