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종일 우석대 총장이 14일 수집·애장해온 도서 1000권을 교내 도서관에 기증했다.
라 총장은 동양서적 600권, 서양서적 400권 등 평생 모아온 단행본 1000권을 후학을 위해 내놓았다. 그는 “여러 사람이 (책을) 공유해 유용하게 널리 활용됐으면 한다”며 “조만간 5000권을 추가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라종일 우석대 총장이 14일 수집·애장해온 도서 1000권을 교내 도서관에 기증했다.
라 총장은 동양서적 600권, 서양서적 400권 등 평생 모아온 단행본 1000권을 후학을 위해 내놓았다. 그는 “여러 사람이 (책을) 공유해 유용하게 널리 활용됐으면 한다”며 “조만간 5000권을 추가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