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순익의 10% 사회에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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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직원들이 서울 구로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보기술업체 넥서스(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내년까지 순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14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서울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월 2회 봉사활동을 하는 ‘넥서스 나눔여행’을 시작했다. 또 필리핀 어린이 1 대 1 후원, 자선 바자와 축구대회, 벽지 어린이 도서관 설립 등 여러 나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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