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8일 한국 경제가 예상보다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4%로 상향조정했다.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한국경제 분석 보고서에서 “원화약세와 금리인하, 추가경정예산 등으로 한국 경제는 예상했던 것보다 덜 위축될 것”이라며 “한국 경제는 3분기에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원화약세로 한국 수출 업체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예상보다 빨리 그리고 더 강하게 확대된 데다 한국정부의 강한 재정, 통화금융 대응 정책도 서비스와 건설 업종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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