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실시간 프로그램 연동형 ‘TV 검색’ 서비스가 1주일 동안 150만건의 이용 횟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독립형 TV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때보다 100배 이상 늘어난 이용 규모라는 설명이다.
연동형 ‘TV 검색’은 리모컨으로 검색어를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TV가 스스로 현재 시청하는 프로그램과 연관된 인기·연관 검색어를 제시한다. 이 때문에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 김준환 팀장은 “몇 단계를 거쳐야만 이용할 수 있던 기존 검색과 달리 프로그램 시청 도중 바로 연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검색어와 연관된 방송 프로그램 추천 등 부가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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