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에서만 자라는 토종 겨울선인장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친환경 식품 ‘중외 천년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식이섬유(과일류의 40배), 칼슘(멸치의 9배), 비타민C(알로에의 7배), 플라보노이드(율무의 26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토종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농약과 제초제,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천년초만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토종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한 ‘중외 천년초’는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친환경 제품”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외 헬스케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외 천년초’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박스(15포) 3만7500원, 문의 1588-2675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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