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한 주요 계열사 CEO들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SKMS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SKMS’는 SK그룹의 경영 체제를 일컫는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979년 선대회장인 고(故) 최종현 회장의 지시로 SKMS를 정립했던 취지와 의의를 되새겼다고 SK그룹 측은 5일 밝혔다. 왼쪽부터 박영호 SK㈜ 사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최재원 SK E&S 부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김신배 SK C&C 부회장.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