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메카 `G밸리`] 이달 입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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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컴은 지난 1991년에 설립해 국내 최초로 광고용 커팅 소프트웨어를 개발, 500여개의 광고 및 간판제작사에 공급했다. 해외 포털 사이트를 구축했으며, SK텔레콤의 유무선 통합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CNT플러스는 거리정보 DB구축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도로교통안전공단 시스템과 OK캐시백 업무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다양한 웹 GI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닉셀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회사다. 지난 2006년 고성능 내장안테나를 사용한 지상파 DMB 수신기 ‘스윙 DMB’를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티웰은 올해 창업한 회사로 영상통화시스템과 자동결제시스템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미디어디바이스는 이동통신중계기 MCU,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 감시제어 시스템, 보안장비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회사다. 주변환경에 반응하는 전자액자로 2007년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솔테크전자는 지난 1998년 부품유통을 기반으로 출발했다.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에 있는 8개 제조공장과 긴밀하게 협조해 판매 네트워킹을 구축해놓고 있다.

 인포트리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전자문서 및 양식문서의 개발·보급 솔루션을 판매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관리 및 디버깅 솔루션을 공급한다.

 토라이윈알앤디코리아는 일본의 내비게이션 유통전문 회사인 트라이윈의 한국지사다. 일본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으며 삼보의 일본 수출을 중계하기도 했다.

 컨텐츠포탈은 전국의 공공·시립도서관, 대학도서관, 공공기관의 콘텐츠를 구축해왔다. 한양대, 한라대 등 전국 대학의 오디오북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케이앤이인터네셔널은 의약품 유통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다.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자들이 손쉽게 유통할 수 있게 지원한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