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WBC 우승을 기원하며”

Photo Image

LG데이콤이 24일 LA 다저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격돌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을 위성방송 중계서비스를 통해 KBS와 MBC, SBS 등 지상파와 엑스포츠 등 케이블 TV에 제공한다.

이번 중계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태평양상공의 인텔셋 위성으로 전송, 이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LG데이콤 위성지구국에서 받아 각 방송사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앞서 일본 도쿄와 미국 샌디에고에서 진행된 WBC 1·2차 라운드는 물론 지난 2월 초 김연아 선수가 참가한 캐나다 밴쿠버의 ‘2009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중계도 LG데이콤 위성방송중계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 방송됐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