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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일인칭슈팅(FPS) 게임 ‘카르마2’에 ‘스탈린블러드’ 모드를 새로 선보인다.
스탈린블러드 모드는 칼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다. 최근 선보인 원하우스 맵을 배경으로 칼을 사용해 특정 킬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무기가 바뀌고 독일군 캐릭터로 즉시 변모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탈린블러드 모드 외에 ‘배지’ ‘손목시계’ 등의 게임 아이템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고지된 웹 클랜 서비스도 신규 추가할 계획이다. 배지와 손목시계 아이템은 착용 후 게임에서 킬을 올릴 때마다 보너스 경험치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웹 클랜 서비스는 게임 이용자 커뮤니티인 각 클랜들이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고 정보 검색, 클랜 홍보 등을 통해 각 게임 이용자들이 결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한편 개봉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카르마2 이벤트 페이지에 영화 기대평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예매권을 제공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