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05년 3월 1일 이전에 등록된 3시리즈 및 Z3, X3 이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수리비 20%를 할인해 주는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모든 유상수리 고객에게 마이크로 필터·브레이크 패드·디스크·와이퍼 등 주요 소모품에 대한 20%할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설문 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BMW 골프백 세트·M6 페달카·요팅 더플백·BMW X3 시리즈 미니어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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