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핫 XG 투볼 F7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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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ODYSSEY)’ 2009년형 신제품 ‘화이트핫 XG 투볼 F7’ 퍼터를 출시했다.

 출시된 퍼터는 퍼팅 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투볼 정렬 시스템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홀컵과 일직선이 되도록 정렬을 도와주기 때문에 퍼팅의 정확성을 높인다. 또 고밀도의 정렬된 웨이트 윙은 관성모멘트(MOI)를 높여 타구 시 사용자의 안정감을 강화한다.

 ‘화이트핫 XG 테론’ 퍼터도 함께 출시했다. 헤드 주변부로 무게 중심을 최대한 이동시켜 최상의 MOI 레벨을 제공하는 이 퍼터는 퍼팅 시 뛰어난 안정감과 정확도, 거리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또 부드럽고 탄력 있는 코어를 사용해 향상된 타구감을 주어 볼을 더 빠르게 굴리는 특징이 있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2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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