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국민 1인당 1만2000엔을 지급하는 2조엔 규모의 정액급부금 법안이 4일 중의원 재가결을 거쳐 확정됐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 준비에 착수, 이르면 이달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8세 이하와 65세 이상자에게는 8000엔을 추가로 얹어 2만엔을 지급한다.
일본 정부는 급부금 지급으로 금년도에 실질 민간소비지출을 0.2%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급부금 법안은 이날 성립된 2008년도 제2차 추경예산 관련 법안의 하나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표결 불참 선언 등 자민당 내 일각의 반발로 부결될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무난히 재가결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