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부동산정보도 이젠 `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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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50㎝급 고해상도 사진을 제공하는 ‘스카이뷰’와 실제 거리 모습을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서비스하는 ‘로드뷰’를 통해 아파트 및 주변 단지 정보를 보다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음 부동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 부동산서비스는 주거환경 및 해당 지역 집 매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토털 부동산 섹션이다. 전국 주요 지역의 부동산 매물 정보 및 시세와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적용함으로써 서울 지역 내 660여개에 달하는 단지 주변 정보를 3D 실사 이미지로 제공하게 됐다. 사용자들은 부동산 매물뿐 아니라 유치원이나 학교·공원·마트 등 주변 편의시설과 상권 등을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로드뷰로 미리 돌아볼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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