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IT문화 이제는 학교다] 넷북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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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경제의 신승부처 퍼스널미디어’ 현대원·박창신 지음, 디지털미디어 리서치 펴냄.

 

 현대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박창신 조선일보 기자가 지은 이 책은 21세기 디지털시대를 관통하는 ‘개인화(personalization)’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술과 기기·서비스의 개인화 현상을 소개하고 있다. TV 수상기를 개인의 호주머니 속으로 집어 넣은 ‘개인방송’으로서의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부터 보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만 골라보는 주문형비디오(VoD), 넷북이나 MID 등과 같은 PC까지 다루면서 디지털 정보기기로서의 PC가 아닌 가정과 개인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발전 중인 PC를 설명한다.

 ◆‘유비쿼터스혁명’ 이홍주·이장욱 지음, 이코북 펴냄.

 

 유비쿼터스에 관한 안내서다. RFID·로봇·u캠퍼스·u홈·모바일PC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다양한 상황에 맞게 분석해낸 책이다. 유비쿼터스에 대한 개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어느 정도로 유비쿼터스 환경이 발달했는지 △건설 △자동차 △가전 △정보통신업계 등을 찬찬히 살피며 유비쿼터스 기술의 현재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비쿼터스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찍은 사진 등 그래픽도 충실해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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