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미 2위 가전 유통업체 서킷시티가 750여개의 캐나다 매장을 캐나다 최대 전화 사업자인 벨캐나다엔터프라이즈에 매각한다고 3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서킷시티의 미국내 567개 매장은 적당한 매입자를 찾지 못했으나 캐나다의 소규모 매장은 지난 1월 법원 감독 아래 실시된 경매에 다수 사업자가 참여했다. 서킷시티는 정확한 매각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벨캐나다는 이번 매장 확보로 무선·인터넷·전화 사업 확대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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