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휴대폰 "한국서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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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는 26일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터치 다이아몬드’ 출시 행사를 열고 한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을 통해 다음 달 보급할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유럽 출시 이후 300만대 이상 팔린 제품으로 윈도 모바일 6.1을 기반으로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슬림한 디자인과 인터넷 연결, e메일, 메신저 등의 기능이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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