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 이용자 수가 4년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자사에 무선 인터넷 콘텐츠·솔루션을 공급하는 중소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를 지난 4년간 2000여 업체가 이용했다고 밝혔다.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는 지난 2005년 4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3층에 231㎡(약 70평) 규모로 설립한 중소 협력업체 전용 공간이다. 협력업체로부터 사업제안 접수하거나 기술 상담과 과금 정산 등 제반 업무를 지원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