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윌 스미스가 포브스가 선정한 ‘흥행 보증이 가장 확실한 헐리우드 스타(Star Currency)’로 꼽혔다.
포브스의 프로젝트 총 책임자 존 버만은 “윌 스미스는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고, 무엇보다 관객들이 그를 좋아한다”며 선정 원인을 밝혔다. 윌 스미스는 지난해 영화 흥행수익 조사업체인 퀴클리 퍼블리싱으로부터 극장 흥행 수익 베스트 배우 1위에 집계되기도 했다.
포브스는 영화 제작자와 감독을 포함해 150명 이상의 영화 산업 전문가에 의뢰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흥행 정도, 영화 제작 규모, 관객이 느끼는 매력도 등으로 항목을 나눠 점수를 매겼다.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피트 부부가 모두 9.8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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