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창립 110주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해외송금과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스프링! 외환축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상 송금하는 고객과 3개월제 이상 외화정기예금, 해외로 외화적립예금에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 캐나다 달러화 외화정기예금에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가입하면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면 환전 수수료를 최고 50% 우대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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