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나인이 외환은행의 인터넷 ‘첫인상’ 포장을 끝냈다.
6일 인터넷사이트컨설팅업체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 www.cloud9.co.kr)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외환은행 통합 웹 스타일 가이드(WSG)’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은 작년 7월 외환은행이 새로 채택한 기업통합이미지(CI)와 색깔 체계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옮기기 위한 것. 이를 위한 클라우드나인의 인터넷 사이트 구축 상담사(컨설턴트) 3명, 실무 적용 디자이너 4명 등 모두 7명이 투입됐다.
새로운 외환은행 인터넷 사이트의 사용자 이용환경(UI) 관리 원칙을 정하고, 대내외 ‘웹 아이덴티티(Web Identity)’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 목표였다고 클라우드나인 측이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