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스토리지 사업 `단순화` 주력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은 올해 경기침체로 인한 IT투자 위축에 대비해 ‘IT 단순화(Simplify IT)’ 전략 아래 스토리지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델은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iSCSI(Internet 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 스토리지 제품군 ‘이퀄로직 스토리지 PS시리즈’ 영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PS시리즈는 PS 5000E/5000X/5000XV/5500E 등으로 구성되며 스토리지 용량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로드밸런싱 및 씬프로비저닝 기능을 갖췄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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