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포춘지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한국넷앱(www.netapp.com/kr, 대표이사 존 피트)은 美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넷앱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넷앱은 상위 10대 기업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올 해가 두 번째이며, 3년 연속으로 상위 15위 일하기 좋은 기업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넷앱은 상사-부하 간 수평적인 문화와 독창적인 복지혜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CEO인 댄 워맨호벤(Dan Warmenhoven)은 넷앱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포춘지에 의해 매년 선정되어 발표되며, 올해는 ‘훌륭한 직장 재단’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과 함께 미국 내 353개의 회사 직원 중 4천 여명을 무작위로 추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정했다. 순위 선정은 각 기업의 정책 및 문화에 대한 평가와 임직원들의 내부의견 조사의 두 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내부의견 조사의 비중이 2/3를 차지한다.

한국넷앱 존 피트 대표이사는 “‘올해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이번 결과를 통해 넷앱이 기술 혁신뿐 아니라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직원 복지와 근무 여건에도 힘쓰는 기업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라며 “이러한 최적의 환경을 통해 넷앱은 더욱 고객 만족에 주력해나갈 것”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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