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넥슨-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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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벽두를 여는 넥슨의 기대작이 공개된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22일부터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버블파이터는 ‘카트라이더’를 만든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인기 게임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세 번째 시리즈 게임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버블파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서동현 팀장은 “드디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버블파이터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며 “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즐길수록 느껴지는 재미로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넥슨은 지난해 7월부터 이달 초까지 총 세 차례 버블파이터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가장 최근에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총 10만명에 이르는 이용자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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