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공과대학(학장 나의균)이 호남권에서 처음으로 한국공학교육인증(ABEEK)을 받았다.
14일 이 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기계공학 △나노화학 △신소재공학 등을 심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산대는 또 올해 건축공학 심화 프로그램의 인증 평가를 받을 예정인 데다 토목공학 심화 프로그램 예비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학 교육물 개선에 적극적이다.
공학교육인증제는 지난 2007년 6월 우리나라가 미국 주도 국제 공학교육인증협의체인 ‘워싱턴어코드’의 정회원이 되면서 본격화했다. 특히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과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산파 구실을 하면서 활성화했다.
윤종용 상임고문 등의 노력으로 이 인증을 받은 공과대학 졸업자가 삼성·LG 등에 취업 지원을 할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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