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램버스 DDR3 인터페이스 솔루션 선정

램버스(www.rambus.com)는 파나소닉에서 컴퓨터 전자 제품에 적용되는 시스템 LSI(대규모 집적회로)를 위해 램버스 DDR3 메모리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솔루션에 대한 라이센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램버스 DDR3 메모리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솔루션의 완벽하게 통합된 매크로 셀 아키텍처는 컨트롤러 로직과 DDR3 DRAM 장치간 PHY(Physical Layer)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최대 1.6Gbps의 데이터 전송률을 구현한다.

파나소닉 반도체 개발 전략 센터의 디렉터 후지카와 사토루(Fujikawa, Satoru)는 “램버스의 고성능 메모리 인터페이스 솔루션은 파나소닉의 세계적 소비자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램버스의 DDR3 메모리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과 보다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첫 실리콘 제조(first-silicon)에서의 성공과 대량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램버스 DDR3 메모리 아키텍처는 클럭 위상에 맞추어 칩 상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FlexPhase 타이밍 조정 회로와 교정된 출력(output) 드라이버, 온-다이(on-die) 터미네이션 등과 같은 램버스의 특허 받은 혁신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램버스 DDR3 메모리 컨트롤러 인터페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rambus.com/dd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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