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혼’, 이제 휴대폰으로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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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유명 게임 ‘괴혼’을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 SK텔레콤과 KTF에 전격 출시했다.

앞서 게임빌은 일본 반다이남코게임스와 ‘괴혼’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에 모바일게임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괴혼’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수 많은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Playstation2, XBOX360, PSP 등으로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로맨틱 접착 액션 게임으로 불리는 ‘괴혼’은 주변 사물을 굴리면서 계속적으로 붙여나가는 게임이며, 특유의 캐릭터와 대사로 유저들에게 흥미를 던져준다.

게임빌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독특한 공동 구매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며 “괴혼 종이 UCC와 괴혼 클레이 UCC를 감상하고 감상평과 함께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콘솔용 괴혼 게임’, ‘괴혼 시계’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빌은 LG텔레콤에도 이달 중 ‘괴혼’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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