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기업인 IBM이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이달 말 대량 해고를 단행한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각) IBM 전·현직 직원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내부 직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IBM 직원들은 1월 말 해고가 단행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감원 규모는 1만6000명이 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지난 2002년 1만5600명을 감원한 것보다 많은 역대 최다 규모다.
IBM 측은 감원 여부는 확인해주지 않고 “우리는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을 재조정해왔다”고 강조했다.
IBM 전체 인원은 2007년 말 기준 38만6500여명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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