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시를 대표하는 2009년 ‘스타 기업’으로 디지털아리아, 디알텍, 자비스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성남의 ‘스타 기업’ 제도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매년 3억원씩 3년동안 총 9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중소 기업 지원프로그램이다. 디지털아리아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디알텍은 디지털 엑스레이, 자비스는 엑스레이 검사자동화기기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 기업 인증서와 동판 수여식을 개최한 후 성남 시장 등과 수상 기업 CEO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봉한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 김형철 자비스 대표, 이대엽 성남시장, 윤정기 디알텍 대표, 장덕호 디지털아리아 대표.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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